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름 없는 여자/에피소드 (문단 편집) ==== 88화 ==== 사랑보육원 원장은 홍지원에게 홍지원의 딸이 살아있게 된 내막을 말해주고[* 홍지원이 손여리를 사랑보육원에 버렸던 날 공교롭게도 다른 아이도 같이 버려졌었는데, 그 아이가 죽은 걸 원장이 당시 손여리가 죽었다고 착각하고 홍지원에게 홍지원의 딸이 죽었다고 말했던 것이다.], 자신의 디자인의 카피 제품이 풀렸다는 사실을 알게 된 [[최미희(이름 없는 여자)|최미희]]는 구해주가 한 짓이라 짐작하고 구해주에게 자신에게도 피해가 오는 일이라고 항의를 하지만 구해주는 자신의 엄마, 위드그룹 안주인 자리를 차지하고 싶지 않냐고 최미희를 협박한다. 격분한 구도영은 디자인을 유출한 범인을 찾아내라며 발광하고, 위드그룹에 쳐들어온 최미희는 손여리와 구도치를 포함한 위드패션을 명예훼손으로 고소하겠다고 엄포를 놓는다. 홍지원은 뻔뻔하게도 손주호에게 자신의 잃어버린 딸을 찾아달라고 부탁하고, 손주호는 손여리에게 한 짓이 있는데 어떻게 자신에게 뻔뻔하게 그런 부탁을 하느냐며 홍지원의 부탁을 거절하려 하지만, 홍지원은 손주호에게 기억을 회복하게 도와주면서 일자리도 주겠다고 제안한다. 김열매가 디자인을 가지고 있었다는 사실을 기억해낸 손여리는 김열매에게 연락을 하지만 김열매는 전화를 꺼놓고 잠수를 탔고, 손여리는 김열매의 배후에 구해주가 있다고 의심한다. 홍지원은 구해주가 자신의 딸이 누군지 알고 있다고 확신하고, 구도치와 손여리를 처리하면 구해주가 자신의 딸이 누군지 알려쥴 것이라고 생각한다. 최미희가 안젤라 최라는 사실을 알게 된 구도영은 고소를 그만 두라고 최미희를 설득하는데, 최미희는 이를 빌미로 구도영을 유혹하면서 구해주를 후계자로 확정하라고 한다. 손여리와 구도치는 짝퉁 제품을 찍어낸 공장들과 짝퉁 제품을 파는 매장들을을 하나 하나 찾아 다니면서 유포자가 누군지 추적하지만, 짝퉁 제품을 찍어내고 파는 공장들과 매장들이이 워낙 많아 아무 소용이 없고, 손주호는 결국 홍지원의 부탁을 받아 들여 홍지원의 딸을 찾아주기로 하는데, 홍지원과 함께 사랑보육원에 가서 아기였던 손여리가 유기되었었던 현장을 보고는 두통을 느끼고, 자신이 손여리를 사랑보육원에서 데려왔다는 사실을 기억해 낸다. 한편 드디어 카피 제품의 최초 유포자 최우식을 잡은 손여리와 구도치는 누구의 사주를 받고 그런 짓을 한 것이냐고, 구해주의 사진을 보여주며 구해주의 사주냐고 추궁하는데, 이미 구해주에게 돈을 받은 최우식은 홍지원의 이름을 댄다.[* 구해주가 최우식에게 일이 틀어질시 홍지원의 이름을 대라고 시켰다.] 그와 동시에 구해주의 사주를 받은 [[최미희(이름 없는 여자)|최미희]]는 고소장을 들고 구도영을 찾아와 손여리를 해고 시키고, 구도치를 대기 발령 시키지 않으면 바로 고소를 진행하겠다고 구도영을 협박하고, 결국 구해주의 의도대로 구도치의 대기발령, 손여리의 해고가 발표된다. 홍지원과 함께 위드그룹에 왔다가 손여리의 해고 사실을 알게 된 손주호는 구도영에게 손여리의 해고를 취소해 달라고 무릎 꿇고 비는데, 그 순간 손여리와 구도치가 들어와 구도영에게 최우식의 진술이 담긴 녹음을 들려주고, 홍지원의 디자인 유출 혐의를 밝힌다. 구도영은 격분하고 홍지원은 자신의 범행을 극구 부인하는데, 이 때 구해주 까지 안면을 몰수한채 '''"왜 그런 짓을 했느냐. 실망이다."''' 며 홍지원을 '''몰아 붙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